전체 글 (201) 썸네일형 리스트형 SF 에스에프 라노벨작가지망생을 위한 SF 책입니다말그대로 라노벨(창작)을 하려는 작가지망생들에게 본인이 하고 싶은 장르에 대해 개략적으로 설명해주는 책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책 두께가 두께이니 만큼 내용은 깊이가 있는 편이 아니었습니다정말 개괄적으로 이러이러한 종류가 있다...정도로 설명만 해주는 것이기 때문에 가이드라인을 잡기 위한 정말 가벼운 책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창작자를 위한 장르 개론서 ‘웹소설 작가를 위한 장르 가이드’ 시리즈 4권. SF는 과학적 상상력을 발휘하여 재미있게 만든 이야기다. 현실과는 다른 법칙으로 움직이는 세계, 기발한 상상력, 미래에 대한 통찰은 관객들을 SF의 세계로 끌어들인다. 이 책에서는 스페이스 오페라, 시간여행, 아포칼립스, 사이버펑크 등 다양하고 매력적인 SF 하위 장르와 SF의.. 보이지 않는 손 최소한의 비용으로 최대의 성과를. 효율성을 중시하는 분위기는 비단 최근만의 일이 아니다. 그러나 요즘처럼 다른 어떠한 요소도 고려되지 않았던 적은 없지 싶다. 고도의 효율성을 추구하는 과정에서 가장 먼저 배제되는 건 인간다운 무언가다. 인간다움은 수치로 단순화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문제가 발생했을 경우에도 대응은 쉽다. 일하길 희망하나 일자리가 없는 이들이 도처에 널려 있다. 말썽을 부리는 이가 있다면 지금껏 일할 기회를 잡지 못한 이로 대체하면 그만이다. 그런데 과연 그럴까. 옳다고 하기 힘든 현 상황을 보다 구체적이고 직접적으로 보여주는 건 개별 노동자들의 삶이다. 유명인이 아니어서, 사회에서 별다른 파급효과를 지니지 않아서 등 다양한 이유로 이야기는 주목받지 못해 왔다. 우리 대다수가 누.. [고화질] 야쿠시지 료코의 괴기사건부 1 그림작가인 카기노우치 나루미의 편협한 여성관이 아주 잘 녹아있는 작품.처음부터 주인공인 여자의 일러스트로 시작한다.(어지간하면 이런 거 좋아하지만, 너무 오래된 느낌이다.예쁘지도 귀엽지도 않다..)27살의 한뼘짜리 치마에 하이힐을 신고 다니는 커리어는화면에 나올때마다 다른 곳은 다 잘리고 허리 아래만 자주 등장한다.그림도 꼭 한뼘짜리 치마를 입은 여자들의 벌린 다리사이에남자들을 그린다.다시 보니 한 페이지에 벌린 여자다리가 안 나오는 곳이 거의 없다.어떤 페이지에는 5칸에 4칸이 벌린 여자 다리만 나온다.게다가 남자 부하를 대하는 태도는 뭔가.요 며칠 한국을 떠들썩하게 하고 있는 재벌3세 갑질을 그대로 한다.근무시간인데도 본인이 하고 싶은 것을 다하고불이익을 주겠다면 협박을 한다.주인공이 매력이 없으니까.. 이전 1 ··· 21 22 23 24 25 26 27 ··· 6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