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201) 썸네일형 리스트형 우리 아이 키 크는 요가 나도 키가 그냥 저냥이다보니~~ 아이들 키는 사실 걱정이 많이 된다.지금은 그냥 또래와 비교해서 보통 키이지만...또래 아이들 중에 우리 아이보다 훨씬 큰 아이들도 보이고...무엇보다 태어날때 다른 아이들보다 조금은 작게 태어난 아이들~~그래서 다른 건 다 제껴두고 매일 9시면 잠자리에 들게 해서 늦어도 10시가 되기전에 잠을 푹 자게 하지만...그렇게 하는 것에 비해 그리고 작년에 비해 영 키가 쑥쑥 자라주질 않아 걱정이 많았다.영양가 있는 음식들 골고루 챙겨주고 비타민, 칼슘 등 좋은 것들 많이 주지만...아무래도 타고난 예민하고 꼼꼼한 성격에 스트레스를 받아서인지 생각보다는...그런 중에 엄마와 함께 하는 우리 아이 키 크는 요가라는 책이 눈에 들어왔다.운동센터나 문화센터에서 키 크는 체조나 요가 .. 천공의 벌 [2019. 7. 17.]침묵하는 다수에게 향하는 의식의 깨움원전 사고가 나기 전 출간되었고사고가 난 이후 한국에 번역본 출간된 것으로 알고 있다.아주 두꺼운 책이고 읽는 데 3일 걸렸지만히가시노 책치고 반전도 많지 않고빨아들이는 흡인력도 다른 소설의 70-80%라 느끼지만사회적 메시지가 분명해서 너무 마음에 든다. 스토리보단 메시지인 작품이다절체절명의 10시간 ―전 국민을 인질로 한 테러가 시작됐다.범인의 목표는 원전!일본 자위대에 납품할 최신예 거대 전투 헬기 ‘빅 B’가 최종 시험 비행을 앞두고 피랍된다. ‘빅 B’는 대량의 폭발물을 실은 채 ‘천공의 벌’을 자처하는 범인의 무선 원격 조종에 의해 후쿠이 현 쓰루가 시의 고속 증식 원형로 ‘신양’ 상공으로 이동한다.원전 바로 위 800미터 상공을 선.. L.A. 레퀴엠 작품을 발표만 했다하면 각종 미스터리 어워즈에 주르륵 노미네이트되는 작가 로버트 크레이스(Robert Crais). 그가 창안한 탐정 콤비 ‘엘비스 콜Elvis Cole과 조 파이크Joe Pike’의 활약은 1987년 [몽키스 레인코트 The Monkey s Raincoat]부터 시작되었다.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상대의 호감을 얻는 훈남 엘비스 콜과 자기 파트너에게조차 몇 마디 말을 건네지 않는 과묵한 사나이 조 파이크가 지닌 극과극의 개성이 대비되면서 오히려 최고의 케미스트리를 만들어내는 것이라 생각된다. 이들을 주인공으로 하는 시리즈 작품은 이후 꾸준히 발표되고 있는데, 그중 가장 명작이라고 손꼽히는 것이 바로 [L.A. 레퀴엠 L.A. Requiem]이다. 에드거상, 셰이머스상, 앤서니상 등 세계 .. 이전 1 ··· 4 5 6 7 8 9 10 ··· 6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