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크면 클수록ㅠㅠ자신이 원하는대로..뜻대로..되지 않을 때마다 울음을 터트리는 딸내미를 위해 구매해보았어요ㅠㅠ동화책을 여러 번 읽어주며 일상생활에서 아이가 울려고 할때마다 동화내용을 이야기하며 어떻게 하면 좋을까 하며ㅠ여러 번 이야기는 하고있어요..ㅎㅎ그런다고해서 바로 울음을 그치거나 울지않는다거나 하지는 않지만...조금 도움은 된 것같아요ㅎㅎ앞으로 계속 읽어주려구요~|~^^
성급하게 울지만 말고 너의 생각을 분명하게 말해봐,표현 방법이 서툰 영유아들의 커뮤니케이션을 돕는 그림책자신의 생각을 또박또박 말하는 아이로 길러 주는 그림책입니다. 놀이터에서 친구들과 함께 놀고 싶을 때, 장난감이 갖고 싶을 때, 많은 아이들이 징징거리거나 떼를 쓰며 웁니다. 주인공 아기 곰도 일상생활에서 부딪치는 모든 일들을 해결하기 전에 으앙 하고 울음부터 터뜨리지요. 하지만 친구는 아기 곰과 똑같은 상황에서 울기보다는 적절한 말을 해서 문제를 해결합니다. 이 책은 말을 하지 않고 울기만 하면 아무도 자기 마음이나 생각을 알아 주지 않으며, 그 무엇도 해결할 수 없다는 것을 아이 스스로 깨닫게 해 줍니다. 이렇게 아이들이 언어 표현력을 높이고 상황에 부딪혔을 때 대처하는 방법도 알려 주어 올바른 의사소통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