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을 보고나서는 약간의 어렷을적 읽었던 위인전을 생각했었다 어떻게 사는지, 어떤 마음으로 살아왔는지, 좋은 덕담과 미담이 쓰여있을줄 알았지만 자서전의 향기가 물씬 풍겨지는 책이다 정치 및 운동관련 부분은 내가 모르다 보니까 읽는 내내 그냥 지나가는 문장들이 많았다 결국 대통령으로서 서민들을 생각해주고, 멋진 정치를 하신분 허나, 그렇게 되기까지의 여정과 고통은 엄청났다는 사실 내가 살고있기 때문에 우리나라만 힘들고 우리나라가 민주주의를 얻기까지 고난이 이어졌다는 사실을 역사를 배워 조금은 알고있지만 다른 나라또한 그런 일들을 겪는다는 생각을 책을 통하여 새롭게 해보게 되었다. 사실 우리나라 대통령 또한 잘 알지못하는 내가, 다른 나라 대통령까지 다 알수있을까 하지만 그래도 이름을 들었을때 어느나라 대통령 인지는 알정도의 상식을 갖추어야 되지 않나 스스로 생각되었다. 덕분에 무히카라는 사람이 우루과이 대통령을 지냈었다는 상식을 얻게되었다.
우리도 이런 대통령을 갖고 싶다! 가장 낮은 곳에서 국민과 함께 울고 웃어주는 대통령 호세 무히카가 들려주는 인생의 길, 정치의 미래, 참된 삶의 가치 오늘 대한민국 대통령, 정치인에게 선물하고 싶은 책! 세상에서 가장 가난한 대통령 무히카에 관한 모든 것이 담긴 최초의 평전 우루과이 장기 베스트셀러 2015년판 국내 첫 출간! ● 힘과 용기를 주는 무히카 어록 80편 수록 ● 2012년 리우 연설, UN 연설 전문 수록 ● 사진으로 보는 무히카의 일생 ● 최연충 전 우루과이 대사 특별 기고문 수록 가장 낮은 곳에서 국민과 함께 울고 웃어주는 대통령 호세 무히카가 들려주는 인생의 길, 정치의 미래, 참된 삶의 가치 28년 된 낡은 자동차를 끌며 월급의 90%를 기부하는 대통령 많은 말을 하지만 결코 국민을 속이지 않는 대통령 노숙자에게 대통령궁을 내주는 대통령 고등학교 졸업장도 없지만 철학자 로 불리는 대통령 강대국 정상들 앞에서 거침없이 쓴 소리를 하는 대통령 프란치스코 교황에게 현자 라고 칭송받은 대통령 ‘세상에서 가장 가난한 대통령’으로 잘 알려진 호세 무히카 전 우루과이 대통령에 관한 수식어들이다. 전 세계 언론이 가장 주목하고, 정치인들이 가장 닮고 싶어 하는, 국민들이 가장 원하는 대통령 무히카. 그는 세계 어느 지도자들보다 검소하며 국민과 가깝고 정직한 대통령으로 유명하다. 이처럼 검소하고, 친근한 카리스마로 전 세계에 새로운 대통령상을 보여준 무히카는 2009년 대통령에 당선된 뒤 국민들의 강력한 지지와 인기를 받으며 2015년 3월, 취임 때보다 더 높은 지지율(65%)로 임기를 마쳤다. 그는 우루과이 사회의 불평등을 줄이고, 경제를 성장시켰으며, 참된 행복의 가치를 끊임없이 역설하며, 스스로 검소한 삶과 나누는 삶을 실천하여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무히카 대통령 재임 기간 동안 우루과이는 남미에서 가장 잘사는 나라로 경제 급성장을 이루었고, 빈곤율과 실업률이 감소했으며, 남미에서 가장 부패지수가 낮은 나라로 손꼽히게 되었다. 고등학교 졸업장도 없는 도시 게릴라 전사, 13년간 독방 수감생활을 한 혁명가에서부터 온 국민의 신망을 받는 대통령이 되기까지 파란만장한 일생을 걸어온 무히카는 ‘체 게바라 이후 가장 위대한 남미 지도자’로 불리며, 노벨평화상 후보에도 두 차례 올랐다. 이 책 세상에서 가장 가난한 대통령 무히카(21세기북스)는 호세 무히카 대통령에 대한 모든 것을 무히카의 육성으로 듣는 최초의 평전으로, 게릴라 전사에서 출발하여 전 세계인의 존경과 사랑을 받는 대통령이 되기까지, 검소한 삶과 자선을 몸소 실천하며, 차분하고 조용한 혁명을 실현해온 인간 무히카의 삶과 철학을 돌아보는 책이다.
◆ 서문 : 한국의 독자들에게
◆ 소개의 글 : 가까이서 본 무히카 대통령(최연충 전 우루과이 대사)
◆ 사진으로 보는 무히카의 삶
1. 퇴임: 나는 떠나는 게 아니라 돌아가는 것이다
2. 테러 속에서 태어나다
3. 일과 공부
4. 사회주의에 이끌리다
5. 엔리코 에로와의 만남
6. 이것으로는 이룰 수 없다
7. 투파마로스의 출현
8. 도시의 혁명가들
9. 탈옥
10. 혁명가의 삶
11. 큰 힘에는 큰 책임이 따른다
12. 존경하는 센딕
13. 짧은 사랑, 긴 이별
14. 모든 것이 배움의 대가다
15. 늙은 투파마로스 의원의 정치
16. 우리가 싸워야 하는 이유
17. 삶에 대한 약속
18. 여전히 다른 쪽을 향해
19. 무히카 대통령 5년을 말하다
◆ 부록
- 무히카 어록
- 연설문(리우+20, UN 총회)
- 무히카 연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