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래미가 존댓말을 하~두 안쓰려고 해서 ...이 책을 구매했어요주인공 범수의 버릇없는 행동과 말을 고치려는 엄마의 꼼수가빛나는 책입니다^^ 책을 읽으면서 딸이 뜨끔했는지 약간 불편해하는 기색도 보였어요 ㅋㅋ 책을 다 읽고 나서 딸래미 자신의 행동과 말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보는 계기를 만든 책이었던것 같습니다.재미있어요~ 초등 저학년이 읽기에 좋은 책입니다
엄마, 아빠, 할머니, 누나에게 툭툭 반발을 내뱉는 범수는 학교에서도 선생님에게 대답하며 말꼬리를 자르다 주의를 듣습니다. 이렇게 버릇없이 행동하는 범수에게 엄마와 할머니는 오히려 존댓말을 쓰며 받들어 줍니다. 그러나 마트나 학원에서도 존댓말을 하는 엄마 때문에 범수는 친구들에게 놀림을 당하기 시작하고, 마음고생을 하게 되는데요. 결국 범수는 엄마에게 용서를 빌고 누구에게나 존댓말을 쓰기로 약속을 하게 됩니다.
아드님, 진지 드세요 는 범수의 나쁜 언어습관을 고치기 위한 할머니와 엄마의 작전이 담긴 유쾌한 생활동화입니다. 초등 교과와 연계하여 동화를 통해 높임말 사용에 대해 배우고, 말의 중요성에 대해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회도 제공해 줍니다.
꼬리 없는 말
아드님, 진지 드세요
반말 왕자님
하녀 엄마
싹수 노란 애
굳어 버린 혀
강아지님, 진지 드세요
신 나게 요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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