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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을 보는 눈


성경을 보는 새로운 시각을 제시해준다.신구약을 통틀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른 제사 행위가 아니라 바른 생각이다그리스도에 대한 초점을 잃은 성령운동이 우리 교회의 모습이 아닐까정의가 없는 예배가 우상숭배와 같다예배가 없어서가 아니라, 정성스러운 제사가 없어서가 아니라, 폭력 때문이다하나님께 드리는 제사의 본질은 자기를 위하여 드리는 것이 아니라, 도리어 자기가 죽는 것이다. 제사를 드릴 때마다 나를 죽여 바치는 것이다.책 속의 내용이다.우리가 곱씹어보면서 성경을 다시봐야하는 이유이다.성경을 하나님의 뜻대로 보기를
성경을 보는 눈은 하나님을 바로 보는 눈이다

같은 성경을 보고 같은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교회가 더는 교회라 할 수 없을 정도로 타락하고 기독교가 더는 기독교라 할 수 없을 정도로 변질되는 모습을 본다. 2016년 성서유니온 LTC 주제강연에서 김근주, 박영돈, 박영호 교수는 사람들이 하나님을 믿는다고는 하지만 종교적 상투어만 되뇌며 그 의미를 살아내지 못하거나 자신이 원하는 신비적 사적 종교에 머물고 마는 현실을 진단하고, 주어진 주제를 각자의 전문 분야를 통해 고찰함으로써 처방했다. 그리고 그 강연 내용을 담아 LTC 주제강연 시리즈 두 번째 책으로 내놓았다. 성경을 보는 눈 은 우리를 그 뜨거웠던 2016년 LTC 현장으로 안내하고, 그 선명한 복음 메시지에 다시 한 번 우리 삶을 비춰 보게 할 것이다.



두루마리가 불태워질지라도
1. 성경과 신학-박영호
2. 성경과 성령-박영돈
3. 성경과 현실-김근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