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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면 악마에게 상담을!

솔직히 악마긴 하지만 바닐은 아주 매력적인 캐릭터입니다. 내다보는 악마..솔직히 악마라서 그렇지 본편에서는 은근히 주인공을 도와주는 캐릭터이기도 하죠. 악마라서 아쿠아하고 대립하는 캐릭터이기도 하고요. 덕분에 아주 재미있는 캐릭터입니다. 그런데... 표지는 바닐이 크게 나온 것이 아니라 리치인 위즈가 크게 나왔네요. 물론 위즈가 주인공인 듯한 이야기도 나오지만 대부분은 바닐이 주인공인 에피소드입니다. 그러면 바닐이 크게 표지를 장식해야 할 것 같은데..ㅎㅎ 이 에피소드가 나온 덕분에 길드의 에피소드가 나왔고.. 바닐의 생활이라든가..뭔가..엑셀의 악마의 에피소드가 나온것 같아서 재밌었습니다.^^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스핀오프 이 가면 악마에게 상담을! . 액셀 마을의 으슥한 뒷골목에 있는 위즈 마도구점은 장사 수완이 제로인 얼간이 점주, 위즈 탓에 항상 가난하다. 전직 마왕군 간부이자 지옥의 공작, 지금은 보잘 것 없는 아르바이트생인 바닐은 미래를 내다보는 능력으로 모험가들의 상담 상대가 되어주고 보수를 받으려 하는데…. 바닐과 위즈의 만남이 드디어 밝혀진다!

프롤로그
제1화 상담사 시작했습니다
제2화 시종 시작했습니다
제3화 길드 직원 시작했습니다
제4화 경호원 시작했습니다
최종화 리치 시작했습니다
에필로그